2020. 4. 27. 02:00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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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인천 서구에서 5월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중소형 비중을 확 높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59·74·84㎡ 중소형이 전체의 90%를 넘습니다.

 

 

 

 

 

또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40층, 4805가구 규모로 사업비만 2조 5000억원에 이르는 매머드급 대단지입니다. 이 아파트는 하나은행이 금융주관사를 맡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오션뷰(정서진)와 리버뷰(아라뱃길)를 한눈에 누리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특급 교통망을 갖춘 점도 돋보입니다.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이용시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 마곡나루역 까지 세 정거장 거리여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검단신도시를 거쳐 불로지구까지 연장 계획 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이 사업지와 바로 접해 있습니다.

 

최근 김포, 인천 등 경기도 서부권에서 소형 아파트의 대명사였던 전용면적 59㎡가 분양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서민들의 주거 불편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30대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줄고 있어 하루빨리 제도 개선을 통해 소형 공급을 늘려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임대 제외) 분양물량은 201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015년을 기점으로 급감했습니다.

 

실제 부동산114가 경기도 서부권 주변 주택유형을 조사한 결과 송도국제업무지구, 청라지구, 검단신도시, 영종하늘도시, 루원시티, 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서 공급된 26만 382가구 중 전용 60㎡ 이하(임대 제외) 물량은 1만 9004가구로 전체의 7%에 그쳤다습니.

 

 

송도국제업무지구 경우 5만 7835가구 중 전용 60㎡ 이하가 4%인 2370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청라지구도 2만 7775가구 중 10%인 2897가구에 그쳤습니다. 검단신도시의 경우 6만 9702가구 중 11%인 7562가구에 불과했으며, 영종하늘도시는 4만 4732가구 중 13%인 568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심각한 곳은 루원시티와 김포한강신도시였습니다. 루원시티는 9521가구 중 5%에 불과한 488가구였고, 김포한강신도시는 5만 817가구 중 전용 60㎡ 이하가 제로(0)였습니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 이유는 대형 평형을 많이 지을수록 건설사의 수익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지을 때 인구밀도 기준으로 가구 수를 정합니다. 인구밀도 기준은 고밀도의 경우 단위 면적당(1만㎡) 300인, 중밀도는 200~250인 등으로 정해지는데 이를 ‘세대당 가구원수’로 나눠 단위 면적당 가구 수를 정합니다.

 

예컨대 중밀도 지역의 경우 단위 면적당 인구밀도 기준이 200인이기 때문에 평균 세대원 2.5명으로 나눠 80가구만 지으면 됩니다.

 

문제는 중대형을 짓든 소형을 짓든 동일한 ‘가구당 세대원’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인천이나 김포의 경우 중대형에 가구당 세대원이 더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소형과 중대형의 가구당 세대원 수가 2.5명으로 똑같습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를 짓는 게 비용은 적게 들면서 분양가 총액이 커져 매출 규모도 많아집니다. 반면에 소형은 중대형에 비해 공간을 작게 나눠야해 비용이 증가합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중대형은 가구당 3.4명을 기준으로 하고 소형은 1.8명을 기준으로 하는 등 차등을 주어야 소형 평수가 늘어나지만 현재는 똑같아 다들 중대형만 짓는다”면서 “중대형 아파트를 지어도 인구밀도 기준에 충족한다면 건설사 입장에서는 굳이 소형 아파트를 지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소형으로 지을 때나 중대형으로 지을 때 차등 없이 동일한 용적률을 적용하는 것도 소형 공급이 줄어드는 원인 중 하나다. 아파트를 지을 때 중대형 비율을 높이면 용적률을 채울 수 있지만, 소형으로 하면 용적률을 채우기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의 공급을 늘리려면 제도의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자금력이 부족한 젊은 층이 분양받을 수 있는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려면 가구당 세대원수와 용적률 기준에서 차등을 두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수도권의 분양가격이 상승하고 청약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기에 20~30대는 무주택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수 등으로 따지는 청약가점이 낮아 당첨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에 지자체에서 제도개선 등을 통해 중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인구밀도 기준을 수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1~2인 가구가 늘면서 소형 평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면서 “지자체가 인구밀도를 높이거나 용적률 등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빛나는사랑